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라이즌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림자 카르자 === 해가 지는 땅[* 원래 13대 왕 지란의 여름 궁전이었으며, 지하에는 프로젝트: 제로 던을 수행하던 기지가 있다.]을 수도로 삼은 신생 국가. 원래 카르자 치하의 국민들이었으며, 미치광이 13대 왕의 지지 세력들이었다. 그러나 아바드가 카르자 저항군과 오세람 부족들의 연합군을 이끌고 내전을 일으켜 결국 아버지인 13대 왕을 죽이고 자신이 태양왕이 되자, 이에 반발하여 스스로 메리디언을 떠난 뒤 카르자의 신앙인 태양을 거부하고 일식을 숭배하게 되었다. 메리디언과 비슷하지만 규모는 좀 더 작은, 본래 지란의 여름 별궁이었던 곳에 자리를 잡고 생활 중인데 그 곳의 경비병들은 일식단원들과는 다르게 원래 카르자 경비병들과 유사한 갑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왕은 매우 어린 아이로 고위사제가 대리청정을 하고 있다. 도시에는 그림자 카르자의 의뢰를 받기 위해 많은 용병들이 몰려들며[* 에일로이도 용병으로 위장해서 도시로 들어왔다.] 기계들끼리 싸움을 붙이거나 죄인과 투사를 기계와 싸움 붙이는 '태양의 고리'라는 이름의 투기장도 있다. 원시림과 흐르는 강으로 인해 풍족한 남부에 비해 사막과 암석만이 존재하는 척박한 지형에 존재하는지라 국가 전체가 빈곤함에 고통받고 있다. 식량이 풍부한 메리디언을 부러워하고 있으며 이를 언젠가 탈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바나샤 어린 왕의 하녀로, 어린 왕을 위험한 그림자 카르자가 아닌 카르자로 망명시키려 하고 있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식스팩을 가지고 있으며 용병 집단을 혼자서 처리할 만큼 전투력도 강력하다. 작중 모습을 보면 카르자의 첩보원인 듯하며 이타멘의 망명을 위해 2년간 막후작업을 했다고 한다. 포비든 웨스트 초반에서도 우티드와 함께 등장. 무사히 카르자로 망명해 현재는 태후 나사디와 이타멘을 지키는 경호원 겸 이타멘의 보모 노릇도 하고 있다. * 우티드 그림자 카르자의 전 장수로, 고위사제에 의해 모함당해 현상금이 걸린 상태로 바니샤의 의뢰를 통해서 만나게 된다. 자신을 미끼로 바하바스를 유인해 죽이려는 시도를 하였고 여기에 에일로이가 끼어들어 죽이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카르자로 망명하며 최종전투에서 닐과 함께 커럽터를 상대로 싸우고 있다. 후속작 포비든 웨스트의 언급에 따르면 아바드의 선임 군사 고문이 되었다. * 바하바스 그림자 카르자의 고위사제로 어린 왕을 대신해서 [[섭정|실질적으로 그림자 카르자를 다스리고 있다.]][* 용병을 보내 우티드를 살해하려 하고 이를 지켜보기 위해 같이 갔다가 끔살당한다.] * 세 발가락 후아디브 바니샤에게 이타멘의 망명길을 정리하는 의뢰를 받았다. 쉽게 보이는 요구에 높은 보수를 지불한다기에 덜컥 의뢰를 받았으나, 바니샤가 말해주지 않았지만 그 길에는 '록브레이커'가 살고 있었다. 그 록브레이커에게 부하들이 전멸당했고, 자신도 부상을 입은 채 겨우 살아남았다. 후속으로 도착한 에일로이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고 이타멘과 같이 카르자로 이동한다. * 나사디 이타멘의 어머니. * 이타멘 그림자 카르자의 어린 왕. 아바드와는 이복형제지간이 된다. 작중 대사는 첫 등장시 "빛나는 바하바스에게 태양왕을 대신하여 말하기를 허가하노라." 한 마디 뿐. 그 직후 바로 나사디에게 안겨서 주눅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바나샤에게 성냥개비로 그레이저 모양을 만들어서 선물해 주었다는 걸 보면 심성은 좋은 듯. 포비든 웨스트 초반에도 잠시 등장하는데, 주변 환경이 좋아진 탓에 그 나이대의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메리디언의 구원자 에일로이를 매우 동경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